동의대, 부산진구보건소와 함께 '동의동락' 행사 개최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불국토에서 운영하는 부산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과 일상생활 지원에 나섭니다. 

개금복지관과 동의대, 부산진구보건소는 내일(16일) 복지관 야외주차장에서 온마을 건강 페스티벌 ‘동의동락'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동의대  Link+사업단에서는 혈압과 혈당 검사, 한방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3D펜을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 서비스를 부산진구보건소는 체지방 분석을 제공합니다. 

특히, 다양한 부스체험과 먹거리, 볼거리,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합니다. 

개금복지관 류강렬 관장은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장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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