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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北핵ㆍ미사일 대비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에스퍼 "지소미아, 전시상황에서 정보 공유 중요"
최선호 기자 | 승인 2019.11.15 14:51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오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마친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약 70년 간 한반도 및 역내 평화, 안정, 그리고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이 어떠한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될 것임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종료를 일주일 앞둔 한일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에 대해 "지소미아는 전시 상황에서 효과적이고 적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지소미아의 만료나 한일관계의 경색으로부터 득 보는 곳은 중국과 북한"이라는 입장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지소미가아 오늘 회의의 주제는 아니었지만 에스퍼 장관과 개인적인 의견 교환은 조금 있었다"며 "한국과 일본 정부에서 좋은 방향으로 협의가 잘 진행돼 지소미아가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게 기본적인 내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방위비 분담금이 공평하고 상호 동의 가능한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에스퍼 장관은 "한국은 부유한 나라로 더 많은 방위비 분담금을 부담할 수 있는 여유도 있고, 능력도 있다"며 연말까지 증액상태로 협상을 체결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각론에서 이견을 보였습니다.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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