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교통 체증 완화와 사고 위험률을 낮추기 위해 순천역 앞 교차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기존 교차로 내 평면 형태의 안전지대를 나무를 식재한 교통섬으로 조성하고 차선 식별 강화를 위해 야간에는 LED 조명등을 교통섬 주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회전교차로 내 사고를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꼽혔던 평면형 안전지대를 입체형 교통섬으로 개선해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해져 교통사고 발생률을 저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순천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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