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14일) 전남 순천지역은 모두 9곳의 고사장에서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도 오전 김병주 부시장 등 순천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도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건넸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시험을 치루는 모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좋겠다”며 “수험생을 둔 모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올해 순천지역 응시인원은 15개 고등학교 3천26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