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발전후원회 위원들이 대학발전기금으로 23억 원을 약정하고 그 가운데 3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순천대 발전후원회는 김종욱 죽암그룹 회장, 김진호 유심천그룹 회장, 남백원 아모르웨딩컨벤션 대표를 비롯해 강철호 대한정보통신 대표, 김상헌 호남산업 대표, 박옥천 신영 대표, 소재한 피디텍 대표, 송경식 회계사무소 대표, 안봉운 세명기전 대표, 이동원 원영 대표, 이상대 동부도시개발 대표, 장민기 영신창업투자 대표, 장영인 순천대 명예교수, 정대식 로덱스 회장, 최균영 초석건설산업 회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 15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대학 학생정원 감축과 등록금 동결이 지속되어 온 데다 지난 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진단받아 대학재정이 어려운 시기에 발전후원회 위원들께서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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