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선 유공자 발굴해 포상도
부산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14일)부터 내년(2020년) 1월까지 청소년 특별선도·격려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는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과 선도 활동, 유해환경 집중 단속 등이 추진됩니다.
시는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모범적인 청소년을 격려하거나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선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선도하고 보호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사회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라고 말했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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