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11일부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전환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모든하우스 매장에는 다양한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산타클로스, 스노우트리, LED 조명 등 400여 품목의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 자주 매장에는 다양한 크기의 트리와 유리안에 인형을 넣은 워터볼, 산타 모형 오르골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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