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농협과 영동군 심천 농협의
합병이 추진됩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심천농협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영세조합으로 분류돼
영동농협이 흡수 합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농협은
오는 6월까지 합병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이달 중 합병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심천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조합원수 천 백명에
총 자산규모는 430여억원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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