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기관이 생활민원 상담

대구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내일(13일) 코레일 대구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법률구조공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국민연금, 세금, 건강관리, 생활법률 등 23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실시합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을 비롯해 대구지방경찰청 등 지역 주요 공공기관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상담반도 시민 불편과 애로사항 해소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시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42회에 걸쳐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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