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양시, 농어촌공사와 함께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오늘 고양시에‘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을 추진한다며 사업에는 총 46억 원이 투입되고, 정부는 3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고양시 원당화훼단지 일원에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위해 ,대형관정 및 소형관정 등 용수개발, 상수도와 배수로 정비, 폐식물 처리시설과 폐양액 재활용시설 설치, 화재·감전 예방시설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현재까지 39억 원을 투입해 118농가에 센서 장비, 영상장비, 제어시스템 등 ICT 시설·장비를 지원했으며, 2022년까지 추가로 80농가를 육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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