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 일대는 오늘 새벽 5시쯤 최저 기온이 영하 0.7도까지 내려가면서 올해 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측 관계자는 천왕봉 정상에 평균 1cm의 싸락눈이 쌓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