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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액 건강보험료 내는 고소득 직장인 2천800명 넘어
양봉모 기자 | 승인 2019.11.11 10:30

월급에 매기는 최고액의 건강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2천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수십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유주·임원이거나 전문경영인(CEO), 재벌총수들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수월액 보험료'로 올해 9월 현재 최고액인 월 318만원2천760원(본인부담금)을 부담하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2천8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월 말 기준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 가입자 1천799만명의 0.015%입니다.

건보 당국은 2018년 7월부터 고소득층의 부담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부담을 낮추는 쪽으로 건보료 부과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개편하고,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전전(前前)년도 전체 직장 가입자의 평균 보수월액 보험료(2018년 20만6천438원)와 연동해 30배 수준인 월 309만7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이후 경제성장과 임금인상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해마다 조금씩 상향 조정하게 했습니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이런 방식으로 자동 조절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월 318만2천760원으로 올랐고 내년에는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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