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8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 33분 셰필드의 조지 빌독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3무 2패로 5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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