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오륙도연구소(소장 김영춘 국회의원)가 부산 지역경제 재도약의 핵심과제인 북항 재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민주당 부산시당 오륙도연구소는 오는 11일(월)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 B에서 ‘북항 재개발, 부산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국제비즈니스지구 개발과 확대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원희연 부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정성기 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이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제를 합니다.

이어 부산시 김현재 투자통상과장이 ‘원도심 대개조 비전과 경제자유구역 지정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패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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