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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5일 서울서 안보협의회 개최...美, 지소미아 종료 철회 요구할 듯
최선호 기자 | 승인 2019.11.08 11:05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제51차 안보협의회, SCM을 개최합니다.

회의는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양국의 국방·외교 분야 고위 관계관이도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이번 SCM에서 양국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와 정책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미래 안보협력, 주한미군기지 이전 및 반환 등 다양한 안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특히 우리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 여부도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미국 국방부는 동맹 문제 논의를 비롯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안정에 상호 중요한 현안들에 대응하는 양자 간 방위 협력을 향상하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SCM 개최 하루 전날인 오는 14일 입국해 ‘한미동맹의 밤’ 행사와 현충원 참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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