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49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봉축표어는
"나눔으로 하나되는 세상"으로 확정됐습니다.

봉축위원회는 어제
응모한 표어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박종학 과장이 응모한
‘나눔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축위회는 이와함께
‘우리도 부처님같이’도 부처님오신날 고정 표어로
함께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봉축위는 또
봉축기간에 사용할 봉축음악으로
“연등들어 밝히자”와 “나눔과 기쁨” 등
2곡을 확정발표했습니다.

두 곡은 모두
작곡가이며 가수인 김현성씨에게 제작의뢰한 것으로
각각 흥겨운 민요풍과 건전가요풍으로
봉축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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