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서 5주년 기념 가족 초청행사

부산시한의사회가 한의 난임사업 5년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시한의사회는 지난 2014년도부터 시행한 한의난임치료비지원사업 5주년을 축하하는 제5회 부산 한의 '하니' 탄생 축하 기념회 '모여라 하니'를 개최합니다.

기념회에는 한의 난입 사업 결과 출생한 150여명의 출생아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축하 메시지 전달과 축하 기념품 등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청과 부산시한의사회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하는 적극적인 의지로 지난 5년간 시행한 한의난임사업의 긍정적인 결과를 자축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추후 국책 시범 사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한의 난임 사업이 임신 뿐 아니라 몸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연적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으며, 만족도 평가(10점 만점 기준)에서 필요성, 유익성, 향후 참여의사 모두 9점 이상의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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