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다섯째부터 우동화 올곧은병원장, 정현태 경일대 총장.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와 올곧은병원은 오늘(7일) 경일대 중회의실에서 ‘체육부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올곧은병원은 경일대 축구부와 야구부의 주치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또 향후 선수들의 건강과 운동능력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부상방지 교육, 부상선수 회복, 정기검사 등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우동화 올곧은병원장은 “체계적인 선수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경일대학교 축구부와 야구부 선수들의 운동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부상예방과 회복에도 만전을 기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우리대학 운동부는 성적지상주의를 탈피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스마트한 운동선수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라며 “올곧은병원의 첨단 의료시설과 의료진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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