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열린‘2019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시상식에서 국제역량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보건대는 2010년부터 10개국이상 자매결연 외국대학과 글로벌인재양성캠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 국내 대학 최초로‘아시아태평양대학협의회(AUAP)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해외진출사업과 K-MOVE프로그램 주관대학으로 동시 선정되면서 치기공과와 치위생과, 안경광학과 등 6개 학과에서 미국, 호주, 독일 등지에 36명이 취업하고 2017년과 2018년에도 40명 이상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밖에 2018년 해외맞춤식 케이웨딩(K-Wedding)·케이푸드(K-Food)·케이덴탈(K-Dental) 등 3가지 과정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했으며, 10개 이상 해외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단기 외국인 연수생을 유치했습니다.

남성희 총장은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