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래]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오른쪽)이 2019년 11월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7일) 경제활력을 높이고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방재정 집행률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확장적 재정기조가 나타나도록 중앙재정은 97% 이상 집행하고, 지방재정은 90% 이상, 지방교육재정은 91.5% 집행률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정은 "지방재정 집행률을 높여야 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고"며 "충실한 예산 집행을 위해 오는 12일 민주당은 광역기초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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