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평가한 2019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CI)에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부문 전국 4위에 올랐다.

광주 광산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평가한 2019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CI)에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부문 전국 4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광산구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에서 582.56점(1천점 만점)을 받았다.

전국 평균인 477.97점보다 100점 이상 높고, 광주와 전남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경쟁력"이라며 "이러한 성과로 시민 행복을 창출하는 구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