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의 밤’ 성료 …프로그램 풍성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지역사회 연계 사업으로 추진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의 밤'이 성료됐다.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지역사회 연계 사업으로 추진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의 밤'이 성료됐다.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의 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명상학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명상공연, 명상 토크, 달빛 명상으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됐다.

명상공연 행사는 시낭송, 피아노 연주,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과 대학 구성원들이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과 잔디광장에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의 밤'을 개최했다.

광주여대 김경화 MAUM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대학의 책무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음의 건강을 찾고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마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음챙김 과정은 온전한 자기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7년부터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행사를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