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
부산본부세관이 개청 136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오늘(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제영광 본부세관장은 "스스로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마음가짐과 부산세관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부산세관은 부산과 경상도 전 지역을 관할하며 1천1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 세관입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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