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도심 포교도량 보각사 회주 법담 스님이 서울 지역 불자들에게 올바른 수행 정진법에 대해 법문을 펼쳤습니다.

법담스님은 어제 서울 마포동 다보빌딩 3층법당 다보원에서 BBS 불교방송 수요 정기 법회의 법사로 나서 법문을 설했습니다.

법담스님은 보각사 신도와 불자,시민들을 상대로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참된 자세를 설명하면서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베풀어야 된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법담스님/부산 보각사 회주

[베풀고, 계를 지키고, 욕을 참고 그리고 정진하면 마침내 마음의 안정이 생깁니다. 나아가서는 지혜가 생긴다. 지혜는 육바라밀이 다 해당 됩니다. 지혜스럽게 베풀고,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베풀 때 그 공덕은 한량이 없는 것입니다.]

법담스님은 이와함께 불자들에게 BBS 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부산 보각사는 오는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보각사 창건 109주년을 기념하는 대법회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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