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쏘았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도발은 이번달 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인 '북극성-3형'을 발사한 지 29일 만고, 올해 들어서는 12번째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의 종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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