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시청 신청사 입지 선정과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공론화위는 최근 일부 기관에서 신청사 건립 관련 여론조사를 계획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려는 동향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사 후보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중 시민 등 252명으로 구성하는 시민참여단이 신청사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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