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오늘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운영요원은 부산시민과 부산시 거주 아세안인 2백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24일부터 28일까지 김해공항과 벡스코, 부산역 등에서 의전지원과 수송, 의료지원, 숙소 안내 등 행사운영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행사운영요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얼굴”이라며 “정상회의 기간 친절하고 성실하게 봉사해 부산의 국제브랜드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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