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의 총장과 학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대학 사회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가톨릭대는 지난 달 27일
서경돈 신부를 제 5대 총장으로 선출했고
경일대도 지난 25일
제3대 김성동 총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영남대는 우동기 교수가 제 12대 총장으로 당선돼
내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고
영남이공대도 김춘중 교수가
내일부터 8대 학장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경북과학대도 최근 김성덕 학장이 취임했고
경북 외국어 테크노 대학은
노병수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수석 부위원장을
신임 학장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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