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어제 별세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7대 종교 지도자들의 협의체인 KCRP,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 회장인 원행 스님은 오늘 중국 광동성 주하이에서 BBS 기자와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자강께서 소천하셨다며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제22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참석을 위해 어제 출국해 현재 중국 주하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으로서 우리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원행 스님은 다음달 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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