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한라산 선덕사’가 내달(11월) 3일 오전 10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초청 강연회를 마련합니다.

‘한국미의 특징과 불교미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사찰문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에선 보기 드물게 전통 가람 양식을 갖춘 대표적 사찰 선덕사에서 윤범모 관장은 한국 미의 특징과 불교미학의 상관관계를 알기 쉽게 풀어줄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연 참가자에게는 소박한 사찰음식도 제공됩니다.

참가문의는 732-7677 선덕사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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