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초 한국이 미국을 부당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천문학적인 방위비 부담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드러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의 연설문비서관이었던 가이 스노드그래스는 어제 공개된 신간 '선을 지키며 : 매티스 장관 당시 트럼프 펜타곤의 내부'에서 이러한 주장을 담았습니다.
특히 책에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비공개 회의 석상에서 한때 연간 '600억달러', 한화 약 70조라는 숫자까지 거론했다는 '증언'도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이 책과 관련, 매티스 전 장관 측은 "스노드그래스는 일부 회의에 참석해 기록하긴 했지만 의사 결정 과정에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하급 실무자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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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어메리커의 싸움을 다룬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피해국들 반박에도 일본을 관대하게 처리했었다. 이 모든 것들이 공산주의 진영확산을 막으려는 어메리커의 전략이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진영 확산을 막기 위함이며, 어메리커와 일본이 전적으로 방위하여야 하고 방위비 분담을 해야 한다. 대한(Great Hahn)이 최전방에서 중국 러시아 조선 앞에서 방위하고 있어서, 우리가 그 방위비를 그 나라들로부터 받아야하며, 그 이(어메리커,일본)들이 방위비를 분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