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도록 '우체국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우체국 도시숲은 우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녹지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본은 이날 서울 애오개역 쉼터에 준공한 '1호 도시숲'을 시작으로 다음 달 까지 명동 회현역과 관악 신림동, 영등포 신림6동 등 세 곳에 추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권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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