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진각종 예산이 221억 6천여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진각종 종의회는 지난 24일 서울 총인원에서 제419회 정기종의회를 열고, 통리원 131억 1천만 원, 교육원 7억 3천만 원 등 모두 221억 6천여만 원의 낸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인건비 등이 소폭 증가하고, 각종 운영비 등은 감소 했으며, 이와함께 진각종은 내년에 서울 실상심인당과 전라 식재심인당, 부산 정제심인당 신축을 추진합니다.
이에 앞서 종의회는 보궐선거를 통해 전 총무부장인 대구 낙산심인당 주교 호당 정사를 제15대 종의회 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유지재단 이사에는 서울 탑주심인당 주교 능원 정사가, 회당학원 이사에는 덕운정사와 도진 정사를, 감사에는 선일정사와 원암정사를 각각 복수 추천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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