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새벽 5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 25개 구의 대기 가운데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오늘 새벽 4시 기준 세제곱미터당 151 마이크로그램, 5시 기준 156 마이크로그램으로 측정·집계됐습니다.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두 시간 연속으로 세제곱미터당 150 마이크로그램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 활동을 할 때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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