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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의 대표적인 자비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BBS 불교방송 라디오 '거룩한만남'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민 씨가 불교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받게 됐습니다.

'제20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불교 사회복지인들의 최대 행사인 '2019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복지유공분야 총무원장 표창 수상자로 BBS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리포터 정경민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복지유공자 선정은 복지시설단체운영과 사회복지발전공헌, 자원봉사활동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 시설, 법인, 사찰을 추천받아 공적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복지유공자들에게는 12월 9일 개최 예정인 제21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식을 통해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해마다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에서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해 불교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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