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혜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국화꽃을 선물하고 꽃처럼 아름다운 여생을 보내길 기원했습니다. 

혜원은 어제(26일) 혜원정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9 경로잔치’를 개최했습니다.

경로잔치는 성적이 우수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1천6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어르신들에게 장수상과 화목상을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습니다.

또, 어르신 1천500여 명에게 점심 공양을 대접하고 초대가수 무대와 노래자랑이 펼쳐졌습니다. 

[인서트/원허 스님/사회복지법인 혜원 대표이사] 
여러분들은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자격이 충분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