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창립 기념식 거행...재단 수탁 '진해청소년전당 개관 6주년 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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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창립 21주년 기념식' 26일 개최
26일 오후 창원시 진해청소년전당 1층 공연장에서 거행된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창립 21주년 기념식' 모습.

경남내 청소년·노인복지 분야 대표전문법인인 (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이 26일 오후 창원시 진해청소년전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창립 기념식은 '함께, 그리고 역시!'라는 주제로, 재단 임직원들이 감동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원정스님.

[인서트/원정스님/(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한가람은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오늘 감동 준 그 마음들을 잘 간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오재선 시니어컨설턴트.

[인서트/오재선/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시니어컨설턴트]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우리 사회가 되도록 저도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수탁 기관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모습.

또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재단 수탁기관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올 한해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한가람 댄스배틀 경연대회' 직후 기념촬영 모습.

이날 재단 창립 기념식에 앞서 열린 진해청소년전당 개관 6주년 축제는 경남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한가람 댄스배틀 경연대회', '할로윈 파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지난 1998년 경남 내 첫 비영리 청소년법인으로 출발한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노인복지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현재는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 도내 17개 기관·시설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문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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