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제11회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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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에게 장기기증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투병생활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오늘(26일)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제11회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2019년) 대회는 미타선원 행복명상센터 원장인 하림 스님과 명상을 주제로 걷기대회가 진행됐습니다. 

또, 풍선아트와 토피어리 만들기, 네일아트 등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인서트/원범 스님/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장] 
우리보다 못한 병실에 누워있는 분들 또,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고 있는 분들을 상기하면서 우리의 한 호흡, 한 걸음이 나한테 얼마나 감사한지 상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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