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70대가 운전자의 승용차가 주차 중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상경찰서는 오늘(25일) 주례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7살 A모씨의 차량이 안전휀스를 뚫고 20m아래 중학교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얼굴과 목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해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