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태종대유원지에서, 시설관람과 가족운동회 실시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희망투어를 개최합니다.
시설공단은 내일(26일) 태종대유원지에서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시설 관람과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 30가족 70여명이 초청됩니다.
추연길 이사장은 "희망투어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세상과 상생하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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