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정착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단체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선제적인 통합환경허가제도 도입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남부발전은 오늘(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발전 사업장 최적의 환경관리 기법 국제 워크숍 행사에서 통합환경허가제도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현제 운영 중인 LNG 복합발전소에 철산화물 저감장치를 설치하고, 탈질설비와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신설하는 등 환경설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개 사업장의 허가를 취득한 남부발전은 내년(2020년) 상반기 중에 모든 사업장의 허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정부 정책의 적극 이행과 환경개선 선도라는 사회적 가치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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