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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과 중국 금산강천선사 방장 심징 스님이 양국 불교교류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어제 서울 관문사를 방문한 강소성 불교협회장 심징 스님 등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스님들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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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이자 관문사 주지인 월장 스님이 배석했으며, 중국에서는 소주 한산사 추상스님과 영암산사 굉도 스님, 무석시 혜산사 옥평 스님 등이 함께 했습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현재 단양 구인사에는 중국의 천태 지자대사를 비롯한 역대 천태종 조사들이 모셔져있다며”고 더욱 활발한 양국불교 교류를 희망했습니다.

이에 심징 스님은 “오랜 세월동안 양국이 부처님의 가르침 아래에서 꾸준히 교류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가깝게 교류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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