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248만명, 서면역 주변 가장 붐벼

지난해(2018년) 부산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승객이 총 9억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은 9억명, 하루 평균 248만명이 버스와 철도를 이용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교통수단별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객이 59.8%를 차지했습니다.

도시철도 이용객은 37.1%, 부산·김해경전철은 2.%와과 동해선은 1.1%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면역 주변이 가장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조정과 혼잡 역사 환경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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