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법원에서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된 지 약 10시간 만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면회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오전 아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아 정 교수를 만났습니다.
앞서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구속의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정 교수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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