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10월 30일과 11월 2일,3일에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섬유박물관 제공.

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10월 30일과 11월 2일,3일에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션디자인에 관한 문화강좌, 영화 감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패션디자이너의 삶과 패션세계를 이해하고 패션디자인을 경험할 수 행사입니다.

10월 30일과 11월 2일 오후 4시에 패션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에 대한 다큐멘터리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에 대해 큐레이터의 해설을 듣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11월 2일 오후 2시에는 섬유패션컨설팅 업체 ‘레까레’의 김경아 대표가 ‘20세기 후반의 유명 디자이너의 삶과 패션세계’에 대하여 강연하는 문화 강좌가 마련됩니다.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는 그림과 자수로 손수건을 꾸미는 체험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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