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후부터 적용할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5시 미국 호놀룰루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미국 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방위비협상대표는 오늘부터 이틀간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놓고 협상을 진행합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탐색전을 마친 한미 양측은 연내타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견해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미국은 직간접적인 주한미군 운용비용이 연간 50억 달러에 육박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에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을 위해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은보 대사는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동맹이라는 틀 속에서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가능한 부담이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일본과 어메리커의 싸움을 다룬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피해국들 반박에도 일본을 관대하게 처리했었다. 이 모든 것들이 공산주의 진영확산을 막으려는 어메리커의 전략이었다.- 역사적 사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진영 확산을 막기위함을 어메리커와 일본이 전적으로 방위비 분담을 해야 한다. 대한(Great Hahn)이 최전방에서 방위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그 방위비를 그 나라들로부터 받아야하며, 그 이(어메리커,일본)들이 방위비를 전액 분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