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학·소재 기업·공공기관이 손잡고 맞춤형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7개 대학교.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등 시 산하 공공기관은 직무 관련 정보를 지역 대학에 제시하고 인재 채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역 대학 역량 강화, 공공기관 발전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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