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가야산과 울산 가지산에 첫 단풍 관측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지난 21일 가야산에 첫 단풍이 관측됐고 가지산에는 어제(22일) 단풍이 관측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2018년)보다 5일 늦은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볼때 정상에서부터 약 20%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약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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