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O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두산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의 입장권 2만5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지난 2015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1차전 이후 21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지난 LG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3차전에 이어 3번째 매진입니다.

경기는 6회초 현재 두산이 6대 1로 키움에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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