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소 TV 메인 이미지. 경북도 제공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의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경북도는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강조하는 기조에 따라 전문가를 채용하고 트렌디한 영상 제작과 교육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초 300명 수준이던 구독자 수는 비약적인 증가를 거듭해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입니다.

최근 공공기관, 기업은 물론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개인에 이르기까지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같은 추세에 맞춰 유튜브를 중심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앞으로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은 물론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보이소 TV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5만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신규 구독 인증을 하고 응모하면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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